DSR(Debt Service Ratio)은 모든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됩니다. 대출 한도를 정할 때 가장 대표적인 기준이며,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예시: 연 소득이 5,000만 원일 때,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2,000만 원이라면 DSR은 40%입니다.
빚으로 인해서 부담이 되는 모습
2. DSR과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차이는?
DSR: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의 원리금(원금+이자)을 반영합니다.
DTI: 주담대 원리금과 기타 대출의 이자만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즉, DSR이 더 종합적이고 엄격하며, 대출 가능 여부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3. DSR 규제 기준
일반적으로 은행권은 DSR 40% 이하, 비은행권은 50% 이하까지 대출이 제한됩니다.
단, 전세자금대출, 서민금융상품, 300만 원 이하 소액 대출 등은 DSR 계산에서 제외되어 실수요자 보호 목적이 있습니다.
이미 DSR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이는 기존 대출만으로는 적용되지 않으며, 새 대출 실행 시에만 적용됩니다.
4. 스트레스 DSR이란?
최근 DSR 규제가 한층 강화되어 금리 상승 가능성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미래 이자 부담까지 감안하여 가산 금리를 더해 대출 한도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 7월부터 모든 가계대출에 1.5%p의 스트레스 금리가 기본 적용됩니다(단, 일부 지방 주담대는 0.75% 적용).
5. 정리 및 팁
DSR은 내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DSR 규제를 고려해 대출을 계획할 때는 DSR과 DTI 모두 확인하고, 현재 내 상태가 얼마나 여유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DSR이 시행 중이므로, 금리 변동에 따라 상환 능력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보수적으로 계획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